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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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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첫 안드로이드폰 GT-I7500에 대한 내용은 삼성 갤럭시/갤럭시 S 이전 모델 문서
, 동명의 프로게임단에 대한 내용은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 문서
, 동명의 정장 브랜드에 대한 내용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삼성 갤럭시(Samsung Galaxy)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제품 브랜드이다.
2. 상세[편집]
미리내, 은하를 뜻하는 영어 Galaxy에서 유래했다.
과거에는 애니콜을 대체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에 한정된 브랜드였지만 2019년 말부터 삼성전자에서 거의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를 갤럭시로 통일시키면서 갤럭시는 삼성전자의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거듭났다.[1]
이 브랜드로 인해 기존의 휴대폰 시장 1위였던 노키아가 몰락하고[2] 2011년 이후로 삼성전자가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제조사로 성장했으며 지금까지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3]
기기의 라인업이 매우 다양한 편에 속한다. 10만원대부터 4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제품 라인업이 형성되어있으며 갤럭시 스마트폰만 한 해에 40대 정도를 출시한다.[4][5] 저가형 같은 경우엔 ODM방식을 사용해 제조하며[6] 중저가 이상부터는 대부분 OEM 혹은 삼성 자체생산으로 이루어진다.
갤럭시는 스마트폰, 탭, 워치, 버즈, 핏, 북, 홈, 스마트태그가 있다. 여러개의 갤럭시끼리 모여서 서로 연결되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반의 자체 생태계인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구성한다.
2.1. 역사[편집]
2009년 4월 삼성 갤럭시(GT-I7500)를 출시하면서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시작되었고, 이후 갤럭시 스피카(GT-I5700), 갤럭시 빔(2010)(GT-I8520) 등의 모델을 출시하면서 갤럭시 시리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하였다.
국내 첫 제품인 갤럭시 A[7] 는 갤럭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갤럭시+Android' 기기였으며, 바로 iPhone 4와 KT에 대항하는 갤럭시 S(갤럭시+SKT[8] )를 야심차게 내놓았다. 계속해서 PMP인 갤럭시 플레이어, 태블릿 컴퓨터인 갤럭시 탭을 내놓았다.
2011년 8월 24일, 삼성 갤럭시에 네이밍 전략이 도입되었다. # 플래그십에서 보급형 순으로 S - R - W - M - Y 로 정해졌으며, 뜻은 각각 Super Smart, Royal, Wonder, Magical, Young이다.
2011년 9월, 갤럭시 노트를 런칭하면서 '갤럭시 노트' 카테고리가 브랜드에 포함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대다수 사용자들은 기기 퍼포먼스에는 만족했지만, 디자인과 재질에는 불만이 많았었다. 특히 외국에서 이런 경향이 심했었다. 플라스틱이나 폴리카보네이트와 같이 상당히 얇고 가볍고 윤기가 나는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금속이나 유리 등의 재질을 채용한 다른 스마트폰들에 비해 저렴해 보인다는 것이 주 요지였다. 그래서 한때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같은 라인은 일시적으로 가죽 질감을 구현한 도료를 도포한 플라스틱[9] 을 사용하였으며, 이를 갤럭시 그랜드 2 등의 일부 보급형에도 확대하였다.
그러다 해당 논란에 정점을 찍은 흑역사가 등장했다. 많은 이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자 삼성 디자인 담당자가 "명품 스토어에 가면 이게 요즘 트렌드다."라는 논란이 될 만할 발언을 하였고 결국 디자인 부서를 통째로 물갈이 해버리는 초강수를 두고 갤럭시 알파를 기점으로 메탈 프레임을 넣더니, 디자인 특화 라인업인 갤럭시 A 시리즈를 거쳐 메탈과 유리를 사용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부터는 확 바뀐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13년 7월 생산 제품부터 언락 모델이 DVD 영화나 닌텐도 3DS 처럼 지역 코드가 걸려있다고 한다.# SIM 락을 해제해도 기기 차원에서 적용되는 별개의 제한이다. 유럽-아프리카-아시아가 하나로 묶이고 아메리카 대륙, 호주로 나뉜다고 한다. 삼성전자에서는 물류 관리와 지역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인한 혼란방지 때문에 걸었다고 한다.
2014년 12월 한국 내수품에서 리퍼 부품을 신품 만드는 데 사용했다는 내부고발성 루머가 터져서 네티즌 사이에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퍼졌으나, 하필 그 말을 한 사람이 신뢰할 수 없을 정도의 전적[10] 을 쌓기도 했고 삼성 관계자라면 틀릴 수 없는 용어를 틀렸고 결정적으로 자기 사원증이라고 올린 사진이 포샵질이었다[11] 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헛소리로 분류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 AMOLED 리퍼 내부고발 조작사건 문서 참고.
2015년 들어 삼성전자의 네이밍 전략이 다시 부분적으로 부활하고 있는 듯한 조짐이 보인다. 갤럭시 S 시리즈는 과거와 같지만, A를 시작으로, E, J까지 나왔다. 굳이 끼워 맞춘다면, A는 과거 S-R-W-M-Y 시절의 R과 비슷한 위치고, E는 W, J는 M과 비슷한 등급이다.
2019년 들어서 라인업을 재조정 하며 S, A, M으로 정리하였다. 이 셋을 합치면 SAM으로 삼성의 삼자가 된다. 이외 라인업은 후술하는 시리즈 목록을 참고.
노트7 폭발 사고 이후로 배터리와 충전 관련 기술에서 너무 보수적이라는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경쟁사들은 퀵 차지 3.0 혹은 4.0까지 탑재하는 마당에 삼성만 퀵 차지 2.0에만 머물고 있기 때문.
2021년 4월 1일,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완전 철수하면서 국내 유일 소비자용[12] 스마트폰 생산 브랜드로 남게되었다.
2.2. 브랜드 아이덴티티[편집]
2.2.1. 로고[편집]
2.2.2. 슬로건[편집]
갤럭시 노트2 / 갤럭시 노트 10.1에서는 "How To Live CREATIVE" 로 바뀌어 쓰였다.
2.3. 생산처[편집]
- 대한민국 : 삼성스마트시티 (경상북도 구미시) - 구미캠퍼스에 있는 삼성 스마트시티에서 생산한다. 대한민국과 미국에서 유통되는 플래그쉽 갤럭시(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Z 시리즈) 및 갤럭시 탭 S 시리즈은 여기에서 생산한다.
- 베트남 : 박닌성 옌퐁, 타이응우옌성 옌빈 - 베트남에서 유통되는 갤럭시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유통되는 갤럭시와, 한국에서 유통되는 갤럭시 중급.보급형을 이곳에서 생산한다. 베트남 공장은 삼성 갤럭시의 최대 생산 기지이기도 하다. 올림픽 등의 국제대회 때마다 나오는 한정판인 올림픽 에디션 역시 개최지에 상관없이 전부 이곳에서 생산한다.
2.4. 갤럭시 언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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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갤럭시 에코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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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품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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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현행 라인업[편집]
- 스마트폰
- 갤럭시 S 시리즈 - 플래그십 하이엔드[19][20][21]
- 갤럭시 Z 시리즈 - 폴더블 라인업이자 차세대 플래그십[22]
- 갤럭시 A 시리즈 - 중급형 ~ 보급형[23]
- 갤럭시 M 시리즈 - 보급형 로우엔드, 개발도상국 특화[24]
- 갤럭시 F 시리즈 - 보급형 신흥 개발도상국 공략용 카메라 특화 로우엔드
- 갤럭시 XCover 시리즈 - 러기드 특화
-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 - SK텔레콤 전용 갤럭시 J, On, A, F 시리즈 로우엔드 파생모델
- 갤럭시 퀀텀 시리즈 - SK텔레콤 전용 갤럭시 A, M 시리즈 중급형 파생모델[25]
- 갤럭시 점프 시리즈 - KT 전용 갤럭시 A, M 시리즈 로우엔드 파생모델
- 갤럭시 버디 시리즈 - LG U+ 전용 갤럭시 A, M 시리즈 로우엔드 파생모델
- 탭 - 태블릿
- 갤럭시 탭 S 시리즈 - 플래그십 ~ 중급형 태블릿[26]
- 갤럭시 탭 A 시리즈 - 보급형 태블릿[27]
- 북 - 노트북
- 갤럭시 북 시리즈
- 갤럭시 북 Pro 시리즈 - 플래그십 초경량 북
- 갤럭시 북 Odyssey 시리즈 - 게이밍 북[28]
- 갤럭시 크롬북 시리즈
- 워치 - 스마트 워치
- 핏 - 스마트 밴드
- 버즈 - 무선 이어폰
- 홈 - AI 스피커
- 스마트태그
4.2. 단종 라인업[편집]
- 갤럭시 J 시리즈 - 2019년 이전 최하위 저가 보급기, 30만 원대 중저가 모델부터 10만 원대 모델까지 판매된다.
- 갤럭시 On 시리즈 - 갤럭시 J 시리즈의 파생 시리즈, 몇몇 국가에서는'갤럭시J 프라임' 이름으로 판매된다.
- 갤럭시 그랜드 시리즈 - 과거에는 중저가 대화면 시리즈였으나, 5인치급이 대세가 되면서 그냥 일반 크기의 보급형 시리즈가 되었다.
- 갤럭시 코어 시리즈 - 중국 시장 공략용 보급형. 그랜드 시리즈보다 크기가 조금 더 작다.
- 갤럭시 C 시리즈 - 중국 내수용 모델.
- 갤럭시 E 시리즈 - 갤럭시 A 시리즈의 플라스틱 소재 버전.
- 갤럭시 메가 시리즈 - 5인치 이상 대화면 시리즈
- 갤럭시 에이스 시리즈 - 코어 시리즈보다 더 작은 크기의 보급형.
- 갤럭시 트렌드 시리즈
- 갤럭시 영 시리즈 - 최하위 모델.
- 갤럭시 Pocket 시리즈 - 초소형 모델.
- 갤럭시 스타 시리즈 - 최하위 모델이면서 '2G'만 지원하는 모델.
- 갤럭시 Express 시리즈 - 중급형 모델.
- 갤럭시 뷰 시리즈 - 18.4인치의 대화면 탭
- 갤럭시 Jean 시리즈 - KT 전용 갤럭시 A 시리즈 파생모델
- 갤럭시 노트 시리즈 - S펜 특화 플래그십 패블릿. 이쪽 시리즈의 단종은 좀 특이한데, 갤럭시 노트 라는 이름은 사라졌지만 갤럭시 노트와 같은 컨셉으로 갤럭시 S22 Ultra부터 갤럭시 S 시리즈의 Ultra가 컨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 갤럭시 R 시리즈 - 2011~2012년 S - R - W - M -Y 에서 중상급기를 맡는 시리즈
- 갤럭시 W 시리즈 - 2011~2012년 S - R - W - M -Y 에서 중급기를 맡는 시리즈, 하지만 갤럭시 W 이외 소속된 모델은 없으며, 갤럭시 W (2014) 모델은 이 라인업과 연관이 없다.
- 갤럭시 M 시리즈(2011) - 2011~2012년 S - R - W - M -Y 에서 중하급기를 맡는 시리즈, 현재의 갤럭시 M 시리즈와는 다른 시리즈다.
- 갤럭시 Y 시리즈 - 2011~2012년 S - R - W - M -Y 에서 최하급기를 맡는 시리즈
- 갤럭시 폴더 시리즈 - 폴더형
4.3. 네이밍 목록[편집]
4.3.1. 현행 네이밍[편집]
2013년 6월부터 기존 'GT-' 네이밍을 사용하지 않고, 'SM-' 네이밍을 사용하고 있다. 4자 금기를 나름대로 지키는 것도 특징.[29]
- SM-S***[30] : 갤럭시 S 시리즈(갤럭시 S22 이후 모델)[31][32]
- SM-G***[39]
- SM-G9**: 갤럭시 S 시리즈(갤럭시 S5 ~ 갤럭시 S21)[33][34]
- SM-G7**, 8**: 갤럭시 S 시리즈 파생형 제품군[35][36]
- SM-G5**, 6**, 7**: 갤럭시 엑스커버 시리즈[37] , 갤럭시 On 시리즈 / 갤럭시 그랜드 시리즈
- SM-G3**: 갤럭시 엑스커버 시리즈(갤럭시 엑스커버 3,4), 갤럭시 코어 시리즈 등 일부 시리즈 포함 제품
- SM-G1**: 갤럭시 폴더 시리즈[38]
- SM-N***[40] : 갤럭시 노트 시리즈[41][42]
- SM-F***[43] : 갤럭시 Z 시리즈[44] / 일부 F 시리즈 [45]
- SM-A***[46] : 갤럭시 A 시리즈 [47][48][49]
- SM-M***[50] : 갤럭시 M 시리즈[51]
- SM-J***[52] : 갤럭시 J 시리즈[53]
- SM-T***[54] : 갤럭시 탭 시리즈(갤럭시 탭 S7/A7 이전 모델)[55]
- SM-X*** : 갤럭시 탭 시리즈(갤럭시 탭 S8/A8 이후 모델)[56]
- SM-P***[57] : S펜 지원 태블릿 컴퓨터 [58][59]
- SM-R***[60] : 갤럭시 워치 시리즈, 갤럭시 버즈 시리즈, 갤럭시 핏 시리즈(구 삼성 기어 시리즈). [61][62]
- SM-W***[63] : Windows OS 탑재 태블릿 PC 및 갤럭시 북 S(퀄컴 버전)[64]
- SM-C***[65] : 무선사업부 주도 개발 컴팩트 카메라.[66][67]
- SM-C****[68] : 갤럭시 C 시리즈[69]
- SM-E***[70] : 갤럭시 E 시리즈 및 갤럭시 F 시리즈[71]
- SM-Z***[72] : 타이젠 OS 탑재 스마트폰[73]
- SM-B***[74] : 피처폰.
또한, 한국 내수용에만 존재하던 이동통신사 코드가 글로벌 모델 및 미국과 일본 내수용에도 추가된다.[75] 중국 내수용의 경우,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글로벌 모델의 이동통신에 따른 숫자 코드[76] 가 네이밍 변경으로 인해 이동통신사 코드로 변경되었다.
현재 SM은 Samsung Mobile의 약자이고 T는 Tablet, N은 Note, A는 갤럭시 A Series 등으로 추정된다.
위의 마지막 자리 법칙 역시 적용되며 이는 네 번째 숫자로 채택되었다. 또한 한국 내수용에도 적용된다. 갤럭시 탭3 8.0이 글로벌 모델명 그대로 SM-T310으로 출시되었고, 갤럭시 탭3 7.0은 글로벌 모델명인 SM-T210에 LG U+의 이동통신사 코드인 L을 붙인 SM-T210L로 출시되었다. 또한 갤럭시 노트3은 SM-N900S/K/L로 출시되며 갤럭시 기어도 글로벌 모델명인 SM-V700으로 그대로 출시되었다.
다만, 이 규칙은 조금 수정이 되어서 네 번째 숫자가 담당하던 기기 성격 표시를 세 번째 숫자가 하게 되었다. 때문에 갤럭시 노트3의 경우 LTE 모델은 SM-N9005라 통신사 내수용에는 5가 탈락하고 통신사 코드가 접미되었지만, 갤럭시 S4 Zoom부터는 SM-C105가 LTE 모델이기 때문에 탈락되지 않고 바로 S/K/L/A/T 등이 접미된다.
한국 삼성전자 사이트에 게시되는 한국 내수용 기기의 렌더링 사진에는 재밌는 부분이 있는데, AOD 및 상단바, 잠금화면의 시계나 홈 화면에 있는 시계 위젯에 표기되는 시간은 제품명으로 결정된다. 예를 들어, 갤럭시 S6 엣지는 모델명이 SM-G925이므로 9시 25분이라 표기되고, 갤럭시 S5는 SM-G900 이니 9시 00분으로 표기된다. 그리고 갤럭시 S7는 SM-G930이니 9시 30분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모델명의 십의 자릿수가 60을 넘는 경우에는 X시 0X분으로 표기하는데 예를 들어 갤럭시 S4 Active는 SHV-E470이니 4시 07분으로 표기한다.[78] 해외판은 대부분 12시 45분[79] 이고, 일부 10시 10분[80] 이나 9시 정각도 있다. 갤럭시 C 시리즈에서는 11시 11분도 사용되었다.
또한, 이건 갤럭시가 아닌 피처폰에서도 적용되며 외부 화면이 아날로그 시계인 경우 모델명에 따라 시계 바늘이 위치해 있다. 사진은 삼성 마스터 듀얼(SM-B520).
다만 갤럭시 S9 부터는 12시 45분으로 고정되어 나온다.
4.3.2. 2013년 전의 네이밍[편집]
글로벌 모델의 경우 기기의 등급에 따라서 모델명을 엄격하게 분류해 놓은 시리즈로도 유명하다.[81] 이 덕분에 아직 발표되지 않은 삼성전자의 기기들이 벤치마크 등을 통해서 유출되면 대충 어디 클래스인지 금방 알 수 있다.
- GT-I9XXX: 플래그십 기종들이나 그에 준하는 모델, 플래그십의 파생형 모델[82]
- GT-I8XXX: 미드레인지 갤럭시.[83]
- GT-SXXXX: 로우엔드 갤럭시.[84]
- GT-BXXXX: 물리 쿼티 자판 탑재 갤럭시.
- GT-PXXXX: 갤럭시 탭.
- GT-NXXXX: 갤럭시 노트.[85]
보통 맨 끝자리 숫자는 기기의 특징을 나타낸다. 0은 WCDMA 모델, 2는 듀얼심 모델, 5는 LTE 모델, 8은 TD-SCDMA, 9는 CDMA 모델이 사용하고 있다. 태블릿 컴퓨터의 경우에는 0은 Wi-Fi 단일 모델을 나타내며, WCDMA 모델은 1로 대체하고있다. 이외에는 스마트폰과 동일하다.
이외에도 GSM 통신 기기라는 의미의 'SGH-' 네이밍[86] 과 CDMA 통신 기기라는 의미의 'SCH-' 네이밍[87] , 그리고 PCS[88] 통신 기기라는 의미의 'SPH-' 네이밍[89][90] 등이 있다. 이 네이밍들은 한국과 미국 등 이동통신사의 권한이 강한 지역에서 사용되었다. 단, 'SCH-' 네이밍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그냥 CDMA 통신을 주력으로 사용하면 사용되었다.
갤럭시 플레이어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 모델에서 통신기능만 제거한 구조임에도 MP3 플레이어인 YEPP의 YP 네이밍을 그대로 계승해서 사용하였다.
4.3.3. 컬러 펫 네임[편집]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하는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Z 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는 컬러 펫 네임이 붙는다. 이러한 펫 네임은 갤럭시 에코시스템과도 연계되어 모든 동세대 갤럭시에 적용된다. 이는 스마트폰 갤럭시에 국한되지 않는다. 예시로 갤럭시 탭 S7과 버즈 라이브의 컬러 펫 네임은 동 세대 갤럭시 스마트폰인 노트20과 같은 미스틱이다.
5. 소프트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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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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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 애플리케이션
5.2. 사용자 인터페이스[편집]
5.2.1. TouchWiz (2008 ~ 201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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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Samsung Experience (2017 ~ 201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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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One UI (2019 ~ 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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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갤럭시 파인드 네트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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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갤럭시 업사이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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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빅스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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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OS 업그레이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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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탭프로 S, 갤럭시 북 시리즈 등의 Windows 10 기반 갤럭시는 업그레이드 주체가 마이크로소프트이므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 OS 업그레이드 내역은 삼성 갤럭시/운영체제 업그레이드 내역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안드로이드 마시멜로 부터 One UI 이전까지 삼성 멤버스에서 오픈 베타 형식으로 진행되는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은 해당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One UI 이후의 삼성 멤버스에서 오픈 베타 형식으로 진행되는 베타 프로그램은 One UI 베타 프로그램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이 문단에서는 OS 업그레이드의 총평을 다룹니다. 각 업데이트별 세부 변경사항은 One UI문서에, 기기의 사후 지원에 대해서는 각 기기의 문서에 서술해주십시오.
5.6.1. 2010 ~ 2014[편집]
갤럭시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바로 빠른 OS 업그레이드 지원을 뽑을 수 있다. 다른 국내 안드로이드 모바일 제조사들이 바로 전 버전 OS 업그레이드도 제때 못 맞추는 일이 비일비재한 반면, 갤럭시는 새로 나온 OS가 있으면 빠르게 업데이트를 지원해 주었다.
실제로 2.1 (Eclair) 버전으로 출시하여 2.3 (Gingerbread) 버전까지 올라간 기기는 레퍼런스인 넥서스 원을 제외하면 갤럭시 A와 갤럭시 S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동스펙으로 4.0 (Icecream Sandwich) 버전 까지 올라간 옵티머스 블랙 등과 비교를 당하기는 하지만, 이 둘의 출시 간격은 약 1년이었으며 옵블랙은 2.2 (Froyo)로 출시를 했었다. 정작 같은 시기에 나온 옵티머스 Q는 1.6 (Donut) 버전으로 출시되었고, 옵티머스 Z 또한 2.2 버전에서 멈추었다. 어찌되었든 다른 제조사의 기기 사용자들이 부러워했던 GB 업그레이드는 OS가 공개되고 1년도 채 넘지 않는 2011년 7월 22일에 마쳐졌다. 이 같은 경이로운 업그레이드외 최적화에 탄복한 사용자들은 이를 삼퍼런스라고 칭송했었다.
단, 개발자들 사이에선 좀 다른 의미로 쓰인다. 국내 상대로만 출시되는 서비스의 경우 갤럭시가 워낙 쪽수가 많다 보니 원래 있던 레퍼런스인 넥서스 시리즈가 아니라 갤럭시를 기준으로 개발을 진행하기 때문. 다른 기기에서 다 잘되어도 갤럭시에서 안 되면 그건 버그다.
또한 정 지원이 안 되면 어떻게 비슷한 짓이라도 해서 업데이트를 내놓았다. 물론 너무 빠른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버그와 발적화가 터기도 하지만, 다시 빠른 수정을 내놓곤 하니, 업데이트 나왔다고 바로 올리지 않고 조금만 기다렸다가 올리면 기분 좋은 업데이트가 가능하였다.
다만 보급형 기기 및 갤럭시 플레이어에 대한 OS 업그레이드는 빈도가 처참한 수준으로 현저히 적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그랜드와 그랜드 맥스, 갤럭시 J5, 갤럭시 J7, 갤럭시 폴더의 경우가 있다. [94] 결국 네덜란드에서 이러한 불만이 터져나왔고 소비자 단체에서 소송을 걸었다.
5.6.2. 2014 ~ 2015[편집]
2014년 후반부터 삼성의 업그레이드가 점점 다른 의미로 주목받았다. 바로 발적화. 이전의 다른 회사들의 극악한 업그레이드에서는 삼성의 빠른 OS 지원이 눈에 띄었는데, 이젠 좀 사정이 달라졌다. 최대한 OS 자체를 가볍게 만드려는 구글의 행보와는 정 반대로 터치위즈가 가면 갈수록 느려지고 무거워지고 온갖 버그가 심해진다. 어지간했으면 갤럭시 S III 이후로 묻혔던 삼적화가 다시 올라오는 상황이다.
또 하나는, UI를 그대로 두고 버전 숫자만 올려준다. 이게 꽤 구형기기면은 그래도 이해가 갈 텐데 심지어 바로 한 세대 이전에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도 예외없이 UI 업그레이드가 누락된다. 타 회사들이 업그레이드를 할 때, 새 UI를 만들었다면 어지간하지 않고서는 최대한 바로바로 적용시켜주는 현 상황과 완전히 반대방향을 달리는 중이다. 다음 세대 플래그십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말도 있지만, 스펙은 하등 차이도 안 나고 서로 OS 버전도 똑같은데 구형 UI를 써야만하는 이전 세대 유저는 짜증이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다. 게다가 그 짓을 하는 게 업그레이드를 잘 해준다고 호평일색이 날아드는 삼성전자라면 더 할 말이 없다.
또한, 오류투성이 업그레이드도 대두되는 문제. 이 문제는 갤럭시 S III 때 정점을 찍고, 갤럭시 노트3부터 다시 언급되는 문제이다. 업그레이드는 엄청나게 빠른데, 다운로드 받은 앱은커녕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자잘한 오류를 쏟아내고 있다.[95] 그래서 그런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의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부터는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의견은 5.0 롤리팝에서 절정을 맞았다. 롤리팝의 AOSP 자체의 램 누수와 겹처서 삼성의 자체적인 메모리 커스텀으로 멀티 태스킹이 불능할 정도의 리프레쉬가 거의 모든 롤리팝 업데이트 기기에 일어나고 원래 문제가 있는 AOSP 코드에 더 해서 삼성이 커스텀한 부분이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여 타 제조사보다 큰 문제를 일으켰다. 논란이 불거지자 삼성은 업데이트를 진행해야했다.
또 업데이트 속도는 이전과 비교 할 수 없이 늦어졌는데 2014년 말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4와, 소니가 2013년 말에 출시한 엑스페리아 Z1[96] 이 같은 시기에 안드로이드 5.1.1 업데이트를 받았다.[97] 2015년 발표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에서도 이 점은 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데, 마침 LG가 2015년 전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LG G4와 2014년 플래그십 모델인 LG G3까지 발빠르게 마시멜로 업데이트를 하고 화웨이, ZTE, HTC, 샤오미(…)마저 일부 플레그십 제품들이 서서히 업데이트 되고 있는 시점에서도 갤럭시는 몇 개월 지나서야 해 주는 상황.
이렇게 업데이트가 느리거나 아예 누락된 결과 결국 외국에서 현지 시간이 맞지 않는 일까지 벌어졌다. 튀르키예는 2015년까지 실시하던 서머타임제를 2016년에 폐지하였는데 이게 반영이 되지 않아 튀르키예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은 최신 모델을 포함한 모든 모델이 현지시간보다 1시간 늦게 시각이 표시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반면 LG의 최신모델과 Apple의 스마트폰들은 제때 이것을 반영하여 정확한 현지시간을 표시하였다. 삼성전자는 뒤늦게 문제를 인정하고 이를 수정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세계적 스마트폰 업체 답지 않은 느린 뒷북 대응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5.6.3. 2015 ~ 2019[편집]
위와 같은 문제들을 인지했는지 갤럭시 S6부터는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들이 개발중인 신형 OS, UX를 직접 써 보고 각종 오류와 의견, 피드백을 받는 등 OS 업그레이드 방식이 예전과 달라지다가 드디어 누가 업데이트부터는 구글 넥서스 폰 다음으로 빠르게 업데이트 하였으며 신 기능과 함께 기존 UX를 새로 갈아버리는 초강수를 두었다.
갤럭시 S6부터 나오는 갤럭시들은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신형 UI가 적용된다. Samsung Experience 8이 적용된 7.0 누가의 경우는 어떤 건 8.0, 어떤 건 8.1을 받는 등 총체적 난국이긴 했지만[98] 변화 폭이 적은 갤럭시 노트5[99] 를 빼고는 나름 신형 UI를 적용시켰으며 8.0 오레오는 2017년 업데이트 기기는 메시지 아이콘이 주황색[100] 인 차별점이 있었으나, One UI부터는 배경화면이랑 특화 기능, 벨소리 빼고 공평하게 업그레이드된다.
5.6.4. 2019 ~ 2021[편집]
갤럭시 S10 이후 출시되는 모든 플래그십과 일부 최상위 중급형 한정[101] 으로 3번의 메이저 업데이트가 지원된다. 즉, 3년 동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또한 보안 업데이트는 4년으로 확대되었다.[102]
3번의 메이저 업데이트가 지원되는 갤럭시 A 시리즈 기종은 다음과 같다.
- 갤럭시 A90 5G (One UI 4)
- 갤럭시 A51 5G (One UI 5)
- 갤럭시 A 퀀텀 (갤럭시 A71) (One UI 5)
- 갤럭시 A52 | A52s (One UI 6)
- 갤럭시 A72 (One UI 6)
- 갤럭시 퀀텀2 (갤럭시 A82) (One UI 6)
5.6.5. 2021 이후[편집]
갤럭시 S21 이후 출시되는 모든 플래그십[103] 과 갤럭시 S22 이후 출시되는 일부 중급형 한정으로 4번의 메이저 업데이트가 지원된다. 즉, 4년 동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또한 보안 업데이트는 5년으로 확대되었다.
4번의 메이저 업데이트가 지원되는 갤럭시 A 시리즈 기종은 다음과 같다.
- 갤럭시 A33 5G
- 갤럭시 A53 5G
- 갤럭시 A73 5G
- 갤럭시 A24
- 갤럭시 A34 5G
- 갤럭시 퀀텀4 (갤럭시 A54 5G)
안드로이드 13부턴 삼성의 업데이트 속도가 무지하게 빨라졌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경우 안드로이드 13 정식버전이 출시하기도 전에 One UI 5 베타를 시작했고, 안드로이드 12까지는 하반기로 넘어가는 기기들도 있었으나, 안드로이드 13의 경우는 1월에 모든 기기의 업데이트를 끝마쳤다.
6. 탑재 AP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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